AFK 아레나 메아리 협곡 월드 어드벤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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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KGUIDE

 

AFK 아레나 '메아리 협곡'은 Ver 1.61 업데이트에서 시간의 정원에 추가되었으며, [야외 > 시간의 정원 > 월드 어드벤처 > 메아리 협곡]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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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힘내 친구들~~ 이 아저씨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양조장을 손에 넣느냐 마느냐가 모두 너희 손에 달려있어! 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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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릭비 아저씨, 이곳에 아저씨가 그렇게 원하던 양조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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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릭비 아저씨, 이곳에 아저씨가 그렇게 원하던 양조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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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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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아저씨. 트림 좀 그만하세요. 우린 지금 이곳에 갇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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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상인 로완

- 크크크크큭...... 제국 최고의 부자가 되어보기도 전에 이런 곳에 갇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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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상인 로완

- 이곳은 참 이상한 곳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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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로완. 침착해. 저곳에서 엄청 큰 충격 장치를 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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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로완, 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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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메탈 볼이 굴러가면서 장애물들이 다 파괴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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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상인 로완

- 엥, 이거 완전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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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고대의 전쟁터였다는 소문이 사실이었어, 곳곳에 거대한 공성기들이 그대로 남아있잖아. 우린 공성기를 잘 이용해봐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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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금속의 물질이 서로 부딪치는 듯한 굉음이 협곡에 오랫동안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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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상인 로완

- 윽...... 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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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무......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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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아, 나가는 길을 이미 찾아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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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릭비 아저씨, 드디어 술이 좀 깨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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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너희처럼 젊고 대단한 친구가 둘씩이나 있지 않니. 긴 떠돌이 인생 중, 오늘에서야 드디어 든든함이란 걸 다 느껴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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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맞다! (두 눈이 갑자기 반짝이며) 로완, 내 딸 달리 알지? 비록 너보다 몇 살 위지만 너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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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너... 너희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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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상인 로완

- ...... 아저씨 아직 술이 덜 깨셨죠? 또 술 주정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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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상인 로완

- (땅으로부터 굉음이 전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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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마스터 릭비

- 무슨 일이 발생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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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땅이 꺼져버렸군. 이 길로는 더 이상 지나갈 수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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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상인 로완

- 이곳을 넘어가려면, 다른 방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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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로잔

- 이것이 마지막 장애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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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상인 로완

- 오, 우리 이 곤경을 어떻게 헤처나갈지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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