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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트릭스터M] 출시일 공개! 나에게 맞는 직업 추천 캐릭터는?

by 러스L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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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되던 어느 날. 공식 홈페이지에 운영진 일동이 보내온 편지가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론칭 일정 안내!

파도 파도 끝없는 모험 [트릭스터M]이 2021년 5월 20일 00시 GRAND OPEN을 한다는 소식이다. 화면에는 정식 출시일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있는데, 1초씩 감소하는 걸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카운트멍?'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가 원작으로, IP는 동일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험 안내'를 통해 '변화의 시작'을 시작으로 많은 변화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드릴 / 세계 / 길드 / 캐릭터]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오늘은 '캐릭터의 변화'를 통해 미리 캐릭터를 만나보려고 한다.

캐릭터는 [근거리형 / 마법형 / 원거리형 / 매력형]으로 각 2명씩, 총 8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근거리형 캐릭터는 적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격투가 '닉키'와 복서 '니아'가 있다. 격투가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눈부신 방어' 패시브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복서는 높은 공격력으로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소닉위빙' 스킬을 활용하여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 있으며, PVP에서는 적의 후방을 노려 강력한 대미지를 부여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나비처럼 벌처럼' 패시브 스킬은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PVE나 PVP 모두에서 지속적인 대미지 부여가 가능하다.

마법형 캐릭터는 예측할 수 없는 마법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주술사 '소울'과 사서'미코'가 있다. 주술사는 폭발적인 마법 공격과 침묵으로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전투 마법 특화 캐릭터이다. 치명타를 높이면 '마력 극대화' 패시브 스킬로 인하여 더 큰 대미지를 부여할 수 있다.

사서는 아군에게 회복 및 보호막 등의 버프를 제공하여, 전투 능력을 강화시키는 버프 마법 특화 캐릭터이다. '축복' 스킬은 명중, 치명타 확률, 회피율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복서와 주술사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솔플 위주라면 다소 애매한 스킬 구성이지만, 파티 플레이에서는 1순위로 모셔가야 하는 캐릭터이다.

원거리형 캐릭터는 후방에서 강력한 데미지와 효과를 부여하는, 엔지니어 '레오'와 고고학자 '로니'가 있다. 엔지니어는 적의 명중률과 무기 대미지를 감소시키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등의 각종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원거리 캐릭터이다. 광역 스킬인 '고속유탄'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파티 시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고고학자는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높은 공격력과 회피율을 보유한 원거리 지속 딜러 캐릭터이다. 액티브나 패시브 스킬이 단일 대상에게 대미지를 부여하는 스킬로, 단일 대상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게임 오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퀘스트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강력한 원거리 딜러 고고학자 '로니'를 추천한다.

매력형 캐릭터는 다채로운 능력을 보유한, 자산가 '홀든'과 크리에이터 '제니'가 있다. 자산가는 상황에 맞는 소환수를 활용하여 높은 공격력과 버프를 사용하여 전투를 이끄는 전략적인 캐릭터이다. 소환수를 활용한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서도 서브 탱커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마력이 담긴 설치형 소환물을 활용하여 적들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부여하거나 마법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한 캐릭터이다. 소환물을 통해 지속적인 대미지를 부여할 수 있어, 무빙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외형만큼이나 다양한 스킬을 갖고 있는 트릭스터M 캐릭터들. 같은 직업이더라도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살펴보고 나만의 추천 캐릭터를 골라보도록 하자! 아기자기 캐릭터로 외형으로 눈 호강은 기본! 트릭스터M OST. 벤(BEN)의 With your everything을 들으며 귀르가즘도 느껴보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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