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 시공의 혼돈 이벤트 (베타 테스트 버전) 공략

AFK 아레나 시공의 혼돈 이벤트가 오픈하였습니다. 시공의 혼돈 이벤트는 메인 스테이지 19-40을 클리어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22년 1월 21일(금) 08:59까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현재 진행되는 시공의 혼돈 이벤트는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30일간만 이용이 가능하며, 정식 버전은 90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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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혼돈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신의 축복 1장을 소모하게 되는데요. 신의 축복은 매주 7장씩만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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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혼돈에 처음 입장하면 10명의 수호대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 중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며, 수호대의 초기 인원은 10명인데요. 시공간 계측기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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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혼돈을 도전하는 중 영웅이 사망하면 수호대에 편성이 불가능합니다. 전투 시간이 초과된 경우에는 영웅이 사망하지는 않지만, 해당 층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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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처치하면 상자를 보상을 통해 '영웅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웅의 증표 3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하단의 표시된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영웅의 증표는 도전 초기화 시 사라지게 됩니다.

영웅 1명당 영웅의 증표 1개만 장착할 수 있으며, 동일한 영웅의 증표를 획득하게 되면 보유하고 있는 것과 새로 획득한 것 중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보상을 선택하지 않고(건너뛰기) 다음 층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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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을 오르면 일반 난이도의 탐색의 땅 또는 난도가 높은 도전의 땅 중 선택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계의 미궁에서의 몬스터를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다만, 시공의 혼동에서는 전투를 시작하면 다시 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웅 캐릭터가 사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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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피닉스의 잔불'을 통해 사망한 영웅 캐릭터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축복의 땅'을 진입하면 반신의 순결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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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잔불에 진입하면 랜덤한 영웅 1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데요. 부활한 영웅은 HP 100%와 에너지 0%인 상태로 부활합니다. 부활하는 영웅 수와 HP, 에너지가 초록색 텍스트로 표시되는 걸 보면 상황에 따라 수치가 변동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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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에 진입하면 선택의 문에서 3가지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 축복의 땅을 진입하였을 때 보기의 내용이 변하지 않았는데요. 높은 층을 올라갔을 때는 보기의 내용이 변할지 좀 더 올라가 봐야 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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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샘에서는 자동 사냥 보상으로 시공의 파편과 시공의 질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시공의 파편은 시공의 쐐기에서 원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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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혼돈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합니다. 다만, 사전 플레이 시즌에는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현재 진행되는 베타 테스트가 사전 플레이인지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공의 혼돈 베타 테스트가 보상이 없는 베타 테스트로 끝날지는 결산이 완료되는 30일 이후에나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랭킹 보상 이외에 시공의 혼돈 이벤트는 도달한 층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시공 포인트 수치에 따라서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장 패키지와 로그인 패키지, 구독, VIP 특권을 제외한 나머지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시공 포인트가 지급되기 때문에 무소과금은 보상 획득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무소과금은 시간의 선물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지만, 새롭게 즐길 컨텐츠가 추가되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직은 베타 테스트이므로 정식 컨텐츠에서는 과금과 상관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빔프로젝터 벽걸이 스크린 족자형 : 재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