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몽어스 구스구스덕 모바일 버전으로 즐겨보자!

스팀 게임에 어몽어스가 출현한 이후, 어몽어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출시하였는데요. 그 게임은 바로 구스구스덕이라는 게임입니다.

구스구스덕은 거위와 오리가 되어 서로를 견제하며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 내고 결국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인데요. 구스구스덕 보다는 덕몽어스로 더 유명한 게임입니다. 구스구스덕도 스팀 게임으로 출시한 뒤, 현재는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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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가 시민과 임포스터로 구분되어 있다면, 구스구스덕(덕몽어스)에서는 거위(시민)와 오리(임포스터)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거위와 오리의 튜토리얼도 제공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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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구스덕 거위 플레이 방법

거위의 화면은 오리에 비해 화면이 심플한데요.

화면 왼쪽에 업무를 누르면 미션 리스트가 나타나며, 해당 미션을 누르면 노란색 화살표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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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맵 버튼을 누르면 전체 지도가 열리며, 전체 지도를 통해 현재의 위치와 미션 위치 등을 확인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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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근처에 도달하면 노란색으로 빛이 나는데요. 업무 버튼을 누르거나 해당 업무를 눌러 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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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완료할 때마다 게이지바가 증가하며, 게이지바 전부 채워지면 오리로부터 거위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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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거위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거나 시체를 보았다면 신고 버튼으로 신고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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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시체가 발견되면 토론 진행 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거위 또는 오리를 추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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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는 오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승리하게 되는데요.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오리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지만, 시체를 발견하고 투표를 통해 오리의 추방시킬 수 있습니다.

거위의 경우 어몽어스에서 시민의 역할과 동일하게 때문에, 해당 내용을 토대로 어몽어스도 쉽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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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구스덕 오리 플레이 방법

오리는 거위에 비해 비교적 많은 버튼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중 오른쪽 구석에 밴트 버튼을 통해서 원하는 위치로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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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트를 사용하면 화살표 방향에 따라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거위를 처치하고 완전 범죄를 꿈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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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트를 나갈 때는 주변에 거위가 있는지를 살펴야 하는데요. 유용한 기술인 만큼 잘 못 사용하면 바로 정체가 들통날 수 있으므로 맵 상황의 보고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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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트 등을 활용하다 보면 혼자 동떨어져 있는 거위를 발견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킬 버튼을 눌러 거위를 죽일 수 있습니다. 오리는 거위가 업무를 완료하지 못하도록 방해 야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거위를 처치할수록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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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 거위와 같이 특정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오리의 업무는 거위와는 다르기 때문에, 밴트와 마찬가지로 주변에 거위와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거위가 옆에 있는지도 모르고 특정 업무를 하다 보면 바로 정체가 들통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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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특정 업무를 완료하면 사보타지 버튼을 눌러 사보타지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사보타지는 진행한 특정 업무에 따라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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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타지가 발동되면 위와 같이 화면으로도 무슨 일이 생긴 걸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오리는 거위가 업무를 완료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모든 거위를 처치하거나 사보타지를 발동시키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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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구스덕에서는 클래식, 클래식+, 거위사냥, 먹고 튀기, 할로윈, 같이 놀기 등 다양한 테마가 제공되고 있는데요. 덕몽어스 플레이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이제는 제대로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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