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 바람 불 적에 월드탐험 공략

안녕하세요.

겜돌이 놀이터의 러스L 입니다.

AFK 아레나 신규 월드 탐험 '바람 불 적에'

공략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2년 4월 30일(토) 09:00 [바람의 검객 - 세인]을 테마로 한 신규 월드 탐험 던전 '바람 불 적에'가 오픈되었는데요.

포상금 시련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규 SP 영웅을 테마로 한 월드 탐험까지. AFK 아레나의 업데이트 내용은 항상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AFK 아레나 '바람 불 적에'에서는 SP 영웅 소환에 사용되는 '시간 엠블럼'과 영웅 각인에 필요한 '원소의 수정 코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AFK 아레나 신규 월드 탐험 '바람 불 적에' 공략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AFK 아레나 '바람 불 적에'는 레오프론 영웅 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병상에 누워 있는 에스트릴다를 치료하기 위해 땅거미 숲에 살고 있는 와일더스 사람들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더 이상 되돌아갈 수 없는 험난한 길(7)을 지나

'제국 기사 호건'이 말한 괴물들에게 위협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때 3번의 전투를 패배(8) 하면 '새벽을 깨우는 불꽃 탈렌'이 등장하며 적을 해치워 줍니다.

적에게는 강력한 대미지를 아군에게는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새벽을 깨우는 불꽃 탈렌'의 필살기 스킬 '여명의 불꽃'을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닫힌 문'은 양쪽에 위치한 화염 제단에 불을 붙여 열 수 있습니다. 이후에 등장하는 문도 동일하게 열 수 있습니다.

세인과 탈렌은 함께 원소의 수호자를 찾기 위해 땅거미 숲 깊은 곳에 있는 원소의 대지로 향합니다. 그러나 원소 수호자들은 이미 원소의 대지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서를 찾아 사막의 심장부로 이동합니다.

맵 여기저기에는 '검은 안개'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한데요. 추후, 강력한 바람을 이용하여 이것을 흩어버리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막의 심장부에서 만난 옛 동료 '흉조의 기사 바든'.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너무나 많은 침식자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새벽을 깨우는 불꽃 탈렌이 도와주면 될텐데.)

적(18)을 처치하고 바든(19)과 이야기하면서 침식자들이 공격해 옵니다.

동료의 위기에 '바람 원소의 문장'을 각성하고 세인은 SP 영웅 '바람의 검객'이 됩니다. (탈렌의 큰 그림인가?)

원펀맨 급의 원맨쇼로 침식자(20)를 모두 처치한 뒤, 레스펜(21)과 대화를 끝으로 AFK 아레나 '바람 불 적에'의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열린 결말 느낌인데 뒤가 구린 그런 느낌.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잊혀진 에스트릴다.)

여행의 목적인 에스트릴다의 치료제는 잊혀지고 우리의 원펀맨 '바람의 검객 세인'은 동료들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막장 드라마에서나 보는 전개를 AFK 아레나에서도 보게 될 줄이야.)

'바람 원소의 문장'을 각성한 세인은 맵 주변에 있는 '검은 안개'를 바람으로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검은 안개'로 인해 습득하지 못했던 보물들을 모두 획득하면 100%로 AFK 아레나 '바람 불 적에'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원소 수호자들이 있을 법한 사막의 심장부에 위치한 '트라이브 관문'. 그러나 지금은 '준비 중'인 상태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를 토대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요.

다음 이야기에는 원소 수호자를 찾고 에스트릴다를 치료할 수 있을지. 결말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AFK 아레나 신규 월드 탐험 '바람 불 적에'

공략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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